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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센터ㆍ티엠디 교육그룹, 성공비결 공개(사장님이 미쳤어요)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사장님이 미쳤어요’(사진제공=KBS 1TV)
▲‘사장님이 미쳤어요’(사진제공=KBS 1TV)
‘호스트센터’와 ‘티엠디 교육그룹’ 성공비결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KBS1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미쳤어요’에서는 18년간 서버 호스팅 매니지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엔 클라우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 기술력 중심의 IT 강소기업 '호스트센터(주)'와 지식습득이 아닌 자기주도학습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컨설팅으로 굴지에 오른 교육기업 '(주)티엠디 교육그룹'의 사장님이 출연한다.

◆직원들을 향한 다양한 복지혜택과 수평적 ‘소통’

직원들의 거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까지 ‘무이자 대출’ 지원, 자녀 한명 당 10만원 씩 양육수당 지급, 직원 모두에게 월 5만원 문화생활비 지급 등 다양한 복지를 자랑하는 호스트센터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전 직원에게 100만원 지급한다.

장기근속 직원을 위한 리프레쉬(refresh) 휴가, 한 달에 한 번 조기퇴근(오후4시)은 물론 직원 가족의 복지까지 계획하는 티엠디 교육그룹의 ‘美’친 사장님들. 직원들을 향한 작은 관심과 수평적 소통으로 성공한 이들의 비결이 공개된다.

◆美친 사장과 MC, 패널들이 녹화 중 눈물 쏟은 이유는?

이날 방송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텍트로 참여하는 직원 12명과 스튜디오 출연 직원 8명이 펼치는 응원전을 비롯해 ‘직원과 사장’ 사이 소통의 척도를 알아보는 퀴즈탐험 사장의 세계를 함께 풀어보며 시종일관 웃음과 감동이 떠나지 않았다.

특히, MC 도경완, 이정민은 물론 지난 시즌3에 이어 '일일 직원' 콘셉트로 지원사격에 나선 김효진, 강성태가 눈물을 쏟는 일이 벌어졌다. 과연, 무슨 이유 때문이었을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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