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엉 영어로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우엉을 영어로 설명하며 나이 75세의 배우 윤여정이 호주ㆍ네덜란드 청년들과 농담을 주고 받았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윤여정과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외국인들을 상대로 한옥 숙박업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주와 네덜란드 손님이 쌍선재에 도착하자 '윤스테이'는 우엉 차를 웰컴 드링크로 건넸다. 이서진은 "우엉이 영어로 뭐죠"라고 윤여정에게 물었다. 외국에서 오래 생활했던 윤여정, 최우식 모두 우엉을 영어로 뭔지 알지 못했다.
윤여정은 "건강에 좋은 것"이라고 간단하게 설명한 뒤 영어사전을 검색해 우엉이 'burdock'이라고 밝혔다. 손님들은 "건강에 좋은 거라고요?"라며 물었고, 윤여정은 "그렇다고 한다. 조만간 함께 알게 되겠죠"라며 손님들에게 "경과를 알려달라"라고 농담을 건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