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조수연(사진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2일 “기상캐스터 조수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2016년 MBN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조수연은 메인 뉴스인 ‘MBN 종합뉴스’에서 차분한 목소리로 날씨 예보를 전하며 신뢰감을 주는 기상캐스터로 활약을 해왔으며, EBS ‘쉬운 우리말 나랏말싸미’ 등 다수 프로그램과 행사를 안정적으로 진행하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2년 미스코리아 출신이기도 한 조수연은 단아하고 지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앞으로 그녀의 잠재된 재능을 다양한 방송 콘텐츠에서 마음껏 펼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될 예정이다.
▲조수연(사진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
이어 조수연도 “5년 동안 기상캐스터로서 시청자 여러분께 날씨를 전할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여러 분이 주신 사랑 덕분에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수연이 전속계약을 맺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이지애, 신아영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