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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남궁민, 유하준에 뒤통수 맞았다 "바꿀 수 있는 건 없어"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낮과 밤' 남궁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낮과 밤' 남궁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낮과 밤'이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남궁민이 유하준에게 배신을 당하며 위기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tvN '낮과 밤' 14화에서 도정우(남궁민)는 오정환(김태우)가 문재웅(윤선우)를 납치한 장소를 습격했다. 그런데 그 순간, 조현희(안시하)가 "오랜만이네, 내 아들"이라며 나타났다.

도정우가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김민재(유하준)는 도정우에게 마취총을 쐈다. 그는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라고 말해 위기감을 높였다.

한편, '낮과 밤'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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