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의 판타집' 초롱(사진제공=SBS)
13일 방송되는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에이핑크 초롱X보미와 KCM이 본격적으로 판타집에 살아보며 거주감’ 체크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방송을 통해 2층 규모의 화이트 톤 대리석 집과 아늑한 구들장 황토집이 공존하는 초롱X보미의 판타집 ‘따로 또 같이 하우스’, KCM의 마당에서 캠핑과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캠핑&낚시 10초 컷! 하우스’가 공개되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들의 판타집은 출연진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로망까지 제대로 저격했다.
▲'나의 판타집' 보미(사진제공=SBS)
이에 MC들은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다”, “짬짜면 같다”라고 말했다. 취향은 달라도 지금껏 한 번도 싸운 적 없다는 초롱X보미는 판타집에서 데뷔 11년 만에 처음 이별을 경험하게 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나의 판타집' KCM(사진제공=SBS)
지난주 마당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 KCM. 이번엔 꿈에 그리던 판타집을 두고 자발적으로 야외 취침을 택했다고 한다. MC들은 “이럴 거면 판타집이 필요 없지 않냐”며 당황했지만 정작 KCM은 상당히 만족하며, ‘야외 숙식은 또 다른 의미의 판타집’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