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펜트하우스' 로건리(박은석)(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로건리로 열연 중인 나이 38세 배우 박은석이 '나혼자산다'에서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 말미 박은석이 출연하는 오는 22일 방송분의 예고를 공개했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구호동)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박은석은 이날 예고에서 자신만의 펜트하우스, 양평 전원주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집앞에 쌓인 눈을 치우는 작업부터 반려견 육아까지 바쁜 일상을 예고했다. 또 카약과 캠핑 등 취미 생활이 많다며 자신의 집 앞에서 캠핑을 즐기는 모습도 보여줬다.

박은석은 "나 혼자 사는 삶이란 하루하루 꽉 채우는 것"이라며 볼거리가 가득한 하루를 기대하게 했다.

이날 예고에서는 작업실을 대청소하는 헨리의 모습도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