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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나스닥 다우지수 소폭 하락…뉴욕 증시, 조 바이든 재정부양책 난항에 약세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뉴욕증권거래소 홈페이지 캡처
▲뉴욕증권거래소 홈페이지 캡처

나스닥 다우지수, S&P 500 등 미국 뉴욕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미국 뉴욕 증시는 22일(현지시간) 오전 11시 22분 기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5% 하락한 3만 1,005.89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0.3% 내린 3841.32로 거래 중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0.19% 떨어진 1만 3505.1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뉴욕 증시는 전날 늦게 나온 결산 실적이 부진한 정보기술(IT) 관련주가 급락해 장 전체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미국과 유럽의 봉쇄 조치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재정부양책이 상원 반대에 부딪힌 것도 뉴욕 증시 약세의 원인으로 보인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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