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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경ㆍ안은진ㆍ이상이, 형설지공ㆍ낭중지추ㆍ배은망덕까지 '런닝맨' 맹활약

▲'런닝맨'(사진제공=SBS)
▲'런닝맨'(사진제공=SBS)
배윤경, 안은진, 이상이가 '런닝맨'에서 물폭탄까지 맞으며 맹활약했다.

최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신년 액땜 미션'이 펼쳐졌다. 이상이와 이광수, 전소민은 시작부터 벌칙맨이 됐고 안은진 팀, 배윤경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게임 시작 전 이상이는 통키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고 이에 전소민은 격하게 환영했다. 안은진은 이상이와 한예종 10학번 동기라고 밝히며 "이상이가 과대 출신이다"라며 "'레이니즘'으로 UCC 스타 1등이었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미션은 '소통이 필요해'로, 헤드폰을 낀 채 단어를 설명하는 미션이었다. 양세찬은 '배은망덕'을 설명해야 하는 양세찬은 "아주 나쁜 놈이야"라고 설명했다. 이광수는 "저 설명이 맞는 거냐"라고 말하기도. 하하는 "네가 좋아하는 사자성어?"라며 '런닝맨'에서 계속 나오는 '형설지공'을 언급했다.

'주식'이라는 제시어를 본 안은진은 '삼성전자' '카카오' 등을 외쳐 폭소를 자아냈으며 손가락으로 주가 상승을 표현했다. 결국 1등은 벌칙맨 팀이 차지했고 벌칙맨 팀은 유재석을 영입했다.

2라운드 딸기 게임에서는 유재석의 활약에 힘입어 벌칙맨 팀이 꼴등을 차지했다. 벌칙맨 팀은 안은진을 벌칙맨으로 영입했다.

최종 미션은 '벌칙맨 너로 바꾸자'로, 벌칙팀 대 비 벌칙팀의 대결이었다. 이름표를 뜯으면 뜯긴 사람과 팀이 바뀌고, 벌칙맨이 더 많은 팀이 패배하는 룰이었다.

멤버들은 서로 이름표를 뜯고 뜯겼고 이광수는 이상이를 배신했고 이상이는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 배윤경은 유재석의 거짓말에 속았고 종료 직전 이광수는 지석진의 이름표를 떼며 최종 결과 빨간팀이 승리했다.

계속 R머니를 찾아다녔던 김종국은 벌칙권을 모두 폐기해 벌칙을 면제받았다. 벌칙권이 가장 많았던 배윤경은 운 좋게 벌칙을 면제받았고, 이상이, 지석진, 하하, 지석진, 안은진, 유재석 등이 물폭탄 벌칙을 받게 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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