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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츄 나이는 23세…이영지보다 세살 언니 "요즘 리액션"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놀면 뭐하니' 츄(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츄(사진제공=MBC)
이달의 소녀 츄 나이가 1999년생 23세로 2002년생 이영지 보다 세살 언니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MBC '설특집 놀면 뭐하니? - 2021 동거동락'에서는 조병규, 제시, 이영지, 홍현희, 김혜윤, 김승혜, 조세호, 츄, 더보이즈 주연, 탁재훈, 김종민, 데프콘 등이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 츄가 등장하자 이영지는 "이렇게 과일같이 생긴 분 처음본다"라며 "초록색 사과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츄 씨 직캠을 봤다. 팬이다. 감개무량하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츄가 업계에 소문났다"라며 "처음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츄는 "저를 아시냐"라며 "완전 선물이다"라고 감사해했다.

유재석은 "리액션이 다르다"라며 "비슷한 세대끼리 만나니까 세대 리액션이 나온다. 우리는 얼굴 아래쪽인데 영지와 츄는 위로간다"라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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