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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족 앞에 나타난 상간녀+혼외자, 뜻 밖의 시련에 '애로부부' 몰입도UP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딩크족 애로부부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딩크족 애로부부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딩크족을 선언한 남편의 임신한 상간녀가 '뜻 밖의 등장'으로 '애로부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졌다.

15일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서는 5년 차 딩크족 부부의 이야기가 '애로드라마'에서 그려졌다. 이날 '애로드라마'에서는 "그쪽 남편의 아이를 가졌다"라고 갑자기 나타난 상간녀로 충격에 빠진 아내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이 없이 둘이서만 알콩달콩 지내자고 말하던 남편은 "애도 안 낳아봤으면서 내 마음을 알아?"라고 아내에게 고함을 질렀고, 아내는 한 순간에 불청객으로 전락했다. 시어머니는 상간녀의 아이를 키우라고 말할 정도였다.

또 만삭인 상간녀를 위해 족발을 들고 뛰는 남편의 모습은 아내는 물론 스튜디오까지 충격에 빠뜨렸고, 혼외자에게 부성애를 느끼는 남편의 마음을 상간녀가 이용하려고 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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