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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누나'→'돼지토끼(돼끼)', 레전드 막내 장윤정 스페셜 무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옆집누나 돼지토끼 부른 장윤정(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옆집누나 돼지토끼 부른 장윤정(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장윤정이 '미스트롯2' 주제곡 '옆집누나'와 딸 하영을 생각하면서 가사를 쓴 '돼지토끼(돼끼)'를 열창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트로트 레전드로 선정된 가수 장윤정이 준결승 1라운드가 끝난 뒤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김성주는 "레전드 막내 장윤정이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라면서 장윤정을 소개했다.

먼저 장윤정은 '미스트롯2'의 주제가인 '옆집누나'를 열창했다. 장윤정의 흥겨운 무대에 준결승 진출자 14인을 비롯해 마스터 군단에서도 어깨를 들썩였다.

장윤정은 '옆집누나'에 이어 지난해 11월 발표한 '돼지토끼'를 불렀다. 장윤정은 "방송에서 처음 불러본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은가은은 "딸을 위해 만든 노래"라고 말하면서 울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돼지토끼'는 장윤정이 딸 도하영을 생각하면 작사한 노래로,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애인한테 불러도 괜찮은 노래를 만들고 싶었는데 하영이를 생각하니까 10분 만에 가사가 나왔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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