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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ㆍ김영찬 상견례…이경규 “와인 5병 깠다. 나를 잊으려고"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편스토랑’ 이경규(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이경규(사진제공=KBS 2TV)
이경규가 딸 예림이와 남자친구 김영찬 부모님과 상견례의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도시락’을 주제로 한 2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이경규에게 “집안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다고 들었다. 축하드린다”라며 기습 공격을 펼쳐 이경규를 당황하게 했다. 최근 이경규의 딸 예림이의 결혼을 앞두고 양가 상견례가 있었다는 정보를 입수한 것이다. 이경규의 딸인 배우 이예림은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 중으로 올해 결혼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허경환은 “상견례 때 크게 긴장하셨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이경규를 옥죄어 오자 이경규는 크게 당황하며 고개를 푹 숙이고 한숨을 쉬더니 “와인 5병 깠다. 나를 잊으려고.. 나 자신을 잊으려고..”라며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특히 “정신을 잃었다”라고 폭탄발언까지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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