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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해수 온천 블루 라군, 신비로운 아이슬란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세계테마기행'  아이슬란드(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아이슬란드(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아이슬란드에서 바닷물과 민물이 만든 해수 온천 블루 라군을 만난다.

19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뜨거움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두 얼굴의 땅, 아이슬란드로 간다.

▲'세계테마기행'  아이슬란드(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아이슬란드(사진제공=EBS1)
수도 레이캬비크의 랜드마크이자 여행의 출발점으로 꼽히는 하들그림스키르캬 교회. 건축 기간만 41년이 걸렸다는 이 교회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독특하고 정교한 외관 디자인이 유명하다. 그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곳은 아이슬란드를 대표해 사진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폭포 스바르티포스다. 검은색의 현무암 주상절리가 폭포 주변을 병풍처럼 에워싸고 그 사이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는 신비로운 풍경은 아이슬란드 여행의 인증 샷 명소로 인기이다.

▲'세계테마기행'  아이슬란드(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아이슬란드(사진제공=EBS1)
폭포를 떠나 레이캬비크 시내에서 자동차로 45분 정도 거리에 자리한 블루 라군으로 향한다. 세계 5대 온천 중 하나로 꼽히는 이곳은 바닷물과 민물이 만든 해수 온천으로 형광에 가까운 몽환적인 푸른색을 띠고 있다. 유황 등의 광물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와 실리카 머드가 피부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전 세계에서 여행들이 찾고 있다.

▲'세계테마기행'  아이슬란드(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아이슬란드(사진제공=EBS1)
다시 길을 떠나 이번엔 아이슬란드의 빙하 탐험에 도전한다. 아이슬란드 남부에 자리한 바트나이외쿠틀은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로 면적이 8,100㎢에 달하는데. 그 거대한 빙하의 일부분 이외퀼사우를론에서 수륙 양용 보트를 타고 둥둥 떠다니는 유빙을 헤치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또 빙하에서 발원한 폭포 데티포스의 압도적인 풍경을 마주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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