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단독 토크쇼 'Let’s BTS'에 출격했다.

29일 방송된 KBS2 'Let’s BTS'에서는 신동엽과 장도연이 MC로 출연해 방탄소년단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이 세계가 사랑하는 그룹의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였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진솔한 토크뿐 아니라, 그들만의 케미와 재미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VCR 영상들이 공개됐다. 데뷔 후 약 8년 동안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방탄소년단 일곱 명 각 개인의 매력과 일곱 멤버의 끈끈함이 한껏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드까지 진출한 월드클래스 방탄소년단의 진솔한 이야기와 유쾌함이 드러나는 VCR 그리고 훈훈한 감동의 무대까지 삼박자가 갖춰진 종합선물세트가 될 이번 스페셜 토크쇼는 코로나19로 실의에 빠진 우리나라와 전 세계에 희망과 위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