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12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혜은이의 사촌동생 김승미가 평창 집을 찾아 네자매와 눈물 가득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은 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혼성 밴드 ‘서울패밀리’의 보컬이자 혜은이의 사촌동생 김승미가 평창을 찾았다. 자매들은 혜은이의 의외의 가족 등장에 놀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그러던 중 혜은이가 사촌 동생인 김승미와도 빚으로 엮인 사이라는 걸 알게 됐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한편, 김승미가 남편과 함께 했던 행복한 시절을 듣던 중 박원숙은 “부부끼리 좋았겠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영란은 “우린 이혼해서 애틋한 건 없어”라고 말한 뒤, 큰언니 박원숙을 향해 “언니 애틋해?”라고 물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