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뽕숭아학당'(사진제공 = TV CHOSUN)

14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다음주 예고에서는 '트롯신사 장민호의 10주년 기념 파티'가 그려졌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 등은 '특명 장민호를 속여라'에 맞춰 장민호에게 미션을 펼쳤고 오직 장민호만을 위해 축하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박구윤, 신인선, 강태관, 이대원, 김경민, 남승민 등 '구윤6'가 파티장에 출연해 'TOP6'와 '축하파티 사수 궐기대회'를 펼친다. 또 이들은 옷걸이 달리기와 비눗물 축구 등 게임을 진행한다.

임영웅은 "저희가 졌습니다"라고 말했고 장민호는 눈물을 보여 이대로 파티가 포기되는지 다음주 '뽕숭아학당'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장민호 트롯 10주년 깜짝 파티가 펼쳐지는 '뽕숭아학당'은 21일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