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임재범(사진제공=KBS)

'연중 라이브-차트를 달리는 여자'에 스타들의 특별한 웨딩이 공개된다. 또 올타임 레전드에서는 임재범이 소환된다.

16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지난주 시청자들 사이에 설렘 주의보를 발령시켰던 '스타들의 레전드 웨딩' 2탄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신혼여행을 지리산으로 떠난 조정치, 정인 부부부터 드레스 가격만 약 1억 원, 그야말로 '억' 소리나는 초호화 결혼식을 올린 이병헌, 이민정 부부까지의 특별한 웨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럭셔리 웨딩을 올린 스타와 웨딩카의 유행을 이끈 스타 등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스타들의 웨딩마치가 이어진다.

또 '올타임 레전드'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정의 영혼을 울리는 '노래의 신' 임재범에 대해 집중 탐구한다. 임재범은 1986년 '대한민국 최초 헤비메탈 밴드' 시나위로 데뷔했다.

호랑이가 포효하는 듯한 보컬로 많은 청춘들을 열광시킨 그의 파워풀한 무대들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 1순위 ‘고해’부터 국민 듀엣송 ‘사랑보다 깊은 상처’의 탄생 비화까지. ‘로큰롤 대디’ 임재범의 열정 폭발 음악 인생을 '연중 라이브'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