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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보양식 먹을 수 있을까? '뽕숭아학당' 다음주 몸보신 특집 예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사진제공 = TV CHOSUN)
▲'뽕숭아학당' 임영웅(사진제공 = TV CHOSUN)
'뽕숭아학당'이 몸보신 특집을 준비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다음주 예고에서는 환절기 맞이 뽕6를 위한 '몸보신 특집'이 그려졌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 등은 해신탕, 장어구이 등 보양식 음식을 두고

붐은 "오늘 수업을 잘 따라오는 학생은 보양식을 먹을 수 있다"라며 "단 그러지 못한 학생은 맛볼수 없다"라고 했다.

이들은 '플라잉 요가', 달리기, 엉덩이로 튜브 멀리 보내기 등의 미션 등을 통해 보양식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찬원은 장어를 획득한 뒤 장민호에게 한 입 줄 듯 하며 냄새만 맡게 했고 장민호는 드롭킥으로 응징했다.

임영웅은 "한 입을 안준다. 먹어 보란 얘기도 없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뽕숭아학당' 몸보신 특집은 28일 방송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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