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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ㆍ펜타곤 우석, '무작정커머스' 화순 토마토→미니 파프리카 판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무작정 커머스' 화순편(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무작정 커머스' 화순편(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승현과 펜타곤 우석이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 화순 편에 출연, 미니 파프리카와 토마토를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무작정 커머스'에서는 화목하고 순한 고장,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향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화순군의 아름다운 풍경에 들뜬 4MC 마음과 달리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폭우가 쏟아졌지만, 명품 특산물을 판매하기 위한 4MC의 열의가 대단했다.

비바람을 뚫고 펼쳐진 화순군 상품 자랑 대회에서는 화순군에서 내로라하는 특산물이 대방출되며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기원전부터 재배된 유서 깊은 귀족 채소 아스파라거스부터 콜라보다 당도가 높지만 칼로리는 훨씬 낮은 다이어트 꿀템 미니 파프리카까지 다양한 상품이 TOP2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상품뿐만 아니라 신 내린 예능감의 화순군 대표 생산자들도 등장하여 4MC와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아무도 모르게 깜짝 공개 구혼을 준비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은 참가자는 물론 예상치 못한 매운맛으로 이휘재의 눈물과 콧물을 쏙 빼게 만든 참가자까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이브 커머스 판매 대결에서는 국민 살림남 배우 김승현과 아이돌 펜타곤의 특급 비주얼 우석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김승현과 우석은 노래, 춤은 물론 애교, 랩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 초딩 입맛으로 유명한 우석은 생방송 내내 폭풍 채소 먹방을 선보였고, 팬들은 ‘우석이가 계속 먹는 걸 보니 맛있나 봐’, ‘우석이가 먹으니까 구매합니다’ 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구매량을 폭증시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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