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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가네 vs 알렉산더 볼코프 경기, 'UFC Fight Night' 스포티비 나우&온 중계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시릴 가네(사진=커넥티비티 제공)
▲시릴 가네(사진=커넥티비티 제공)
UFC 헤비급 랭킹 3위 시릴 가네(8-0, 프랑스)와 랭킹 5위 알렉산더 볼코프(33-8, 러시아)가 맞대결을 펼친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UFC Fight Night)’ 메인이벤트에서 '8전 전승'의 시릴 가네가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잡은 알렉산더 볼코프와 경기를 가진다.

상위 랭커간 맞대결로 관심이 모이는 'UFC Fight Night: 가네 vs 볼코프'의 메인카드 경기는 오는 이날 새벽 5시부터 온라인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프리미엄 TV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될 예정이다.

시릴 가네는 종합격투기 8전 전승으로 헤비급 강자로 떠올랐다. 무패 행진을 달리던 가네는 바로 직전 로젠스트루이크와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면서 UFC 랭킹 3위로 급부상했다.

이번 볼코프와의 매치업을 앞두고 가네는 "타격이 훌륭한 두 선수의 경기"라고 전한 바 있다. 무에타이 챔피언 출신으로 출중한 타격 능력까지 자랑하는 가네가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를 대적할 컨텐더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네를 상대할 '러시아 돌주먹' 알렉산더 볼코프는 바로 직전 경기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TKO로 제압했다. 약 204cm의 장신의 파이터로 압도적인 체격과 파워를 보유한 볼코프는 22번의 KO 승리를 거둔 바 있으며, 그중 세 번의 서브미션 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볼코프는 "가네는 진정한 Top5 랭커답게 유능하고 똑똑하게 싸운다"며 "위협적인 테크닉과, 다양한 타격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타격전에서 지친 선수가 레슬링으로 승부를 보는 대결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UFC Fight Night: 가네 vs 볼코프'의 메인카드 경기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온(SPOTV ON)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하 UFC Fight Night ‘가네 vs 볼코프' 메인카드 대진 (경기순)

[라이트급] 헤나토 모이카노 vs 자이 허버트

[웰터급] 팀 민스 vs 니콜라스 달비

[페더급] 안드레 필리 vs 다니엘 피네다

[밴텀급] 하오니 바르셀로스 vs 티무르 발리예프

[헤비급] 태너 보서 vs 오빈스 생 프루

[헤비급] 시릴 가네 vs 알렉산더 볼코프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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