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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 아트? 강남 3D 매핑 식당…3D 기술과 식당이 만났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식스센스2' 강남 3D 맵핑 식당(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식스센스2' 강남 3D 맵핑 식당(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강남 3D 매핑 식당 '비언유주얼'이 '식스센스2' 신박한 아이디어 식당으로 등장했다.

2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는 '신박한 아이디어 식당'을 주제로 1곳의 가짜 식당을 찾는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이 찾은 마지막 식당은 강남에 위치한 레스토랑 '비언유주얼'이었다. 가게의 인테리어는 막 지은 듯한 모습이었고, 방이 3개 밖에 없어 멤버들의 의심을 샀다. 방문을 여니 벽과 테이블을 현란하게 장식하는 3D 그림들이 멤버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이어 등장한 두 대표는 "이곳은 3D 프로젝션 매핑을 레스토랑 코스 요리에 적용한 곳"이라며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용해 벽과 테이블, 그릇에 생동감 있는 영상을 입힌다. 3D 영상 시청 후에는 코스 요리 제공된다"라고 설명했다.

출연진들을 만난 사장들은 "여기는 아직 오픈 전"이라며 "여러분이 첫 손님이다"라고 말해 의심을 더했다. 그들은 강남점을 오픈하기 전 이태원에서 3년 정도 3D 맵핑 식당을 운영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비싼 강남에 방 3개로 운영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라고 이곳을 가짜로 의심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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