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w3w(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비비ㆍ예나 등 '여고추리반' 멤버들이 'W3W(What 3 Words)'로 새라여자고등학교 추리반 입부 미션의 단서를 획득했다.
21일 방송된 tvN '여고추리반'에서는 새라여고에 전학 온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예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새라여자고등학교에 처음 온 다섯 사람은 교감 선생님의 피자를 훔친 범인으로 오해를 받았다. 다섯 사람은 부재 중 교무실에 방문했던 사람들을 용의자로 두고 추리를 했고, 피자 도둑은 배달 중 피자를 떨어트려 두 조각을 버렸던 피자 배달부가 범인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이어 다섯 사람은 창의적 체험 활동(창체) 시간을 위해 동아리를 선택해야 했고, 추리반에 들어가기로 했다. 추리반 입부 안내문은 뜻을 알 수 없는 장문의 글이 있었다. 다섯 사람은 힌트로 나온 W3W을 검색했고, W3W라는 독특한 지도 표기법이 있음을 알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