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개미랑 노는 베짱이’(사진제공=MBN)
26일 방송되는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송경아 남편 도정한 쓰리소사이어티스 대표가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밝힌다.
세계적인 톱모델 송경아의 ‘첫사랑남’이자 남편인 도정한 대표는 이날 힐링 여행 도중, 아내 송경아와 연애 시절 겪었던 에피소드를 낱낱이 공개한다. 도정한 대표는 아내 송경아를 “경아”라고 다정하게 부르며, 자신이 생각하는 아내 송경아의 매력을 전한다. 이를 들은 MC 장윤정은 “로맨틱하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사진제공=MBN)
그런가 하면 아빠 도정한의 모습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도정한 대표는 아침 일찍 일어나 오직 딸을 위해 정성스러운 아침상을 만들고, 딸을 깨워 머리를 묶어주는 등 자상함으로 스튜디오에 훈훈함을 안긴다. MC들 또한 “좋은 아빠다”, “(요리를)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라며 감탄한다.
박군은 도정한 대표와 첫 베짱이 투어를 떠난다. 이날 박군은 남다른 준비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군은 도정한 대표를 강화도로 초대해, 80년대 감성이 가득 담긴 추억 여행을 펼친다. 그때 그 시절 먹거리인 달고나와 쌍화차부터 다양한 장난감, 그리고 교복 복장까지, 레트로 무드 여행이 시청자들의 향수와 추억을 자극한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사진제공=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