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나는 몸신이다' 지원이(사진제공=채널A)
1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당신이 쓰러지기 전에 보내는 혈관의 마지막 경고, 고혈압 전단계’를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30세 이상 성인의 약 33%가 앓고 있지만, 3명 중 1명은 자신이 ‘이것’에 걸린 지 모른다. 갑자기 쓰러져서 사망에 이를 수 있고, 치료한다고 해도 언어장애나 운동장애 등의 후유증을 남기는 뇌졸중, 뇌출혈, 뇌경색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이것’. 바로 ‘고혈압’이다. 자신이 고혈압이라는 걸 알기 전부터 이미 고혈압은 시작되고 있고, 몸에서는 빨리 혈압을 관리하라고 신호를 보내지만 알아차리기 어렵다.
▲'나는 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등장만으로도 휘황찬란한 오늘의 주인공은, 70대 김종국 할머니다. 군살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복면 몸짱 4인 중 한 명으로, 함께 등장한 세 명은 40대다. 과연 누가 오늘의 주인공일까. 복면 몸짱 4인은 몸신 가족들과 시청자들이 추리해볼 수 있도록 ‘근육, 근력, 유연성’ 총 3단계 동작을 선보인다. 운동으로 겉은 물론 속까지 모두 지킨 70대 몸신, 김종국 할머니의 혈관, 혈압 건강 지키는 운동 3가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