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에이스토리 제작 드라마 '지리산' 스틸컷(사진제공=tvN )

4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에이스토리(241840)의 주가가 4% 하락했다.

에이스토리는 27일 오전 11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11%(1,400원) 하락한 3만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스토리는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왔다. 지난 2분기 에이스토리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8077% 늘어난 25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 이익은 4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에이스토리는 올해 드라마 '지리산' 방영을 앞두고 있다. '지리산'은 '스위트홈', '도깨비'의 이응복 PD가 연출을, '킹덤'의 김은희 작가가 대본을 맡고, 배우 전지현과 주지훈이 주연을 맡았다. '지리산'은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조난자를 구조하는 레인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또 오는 9월 4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 'SNL 코리아'를 공개한다. 첫 회는 배우 이병헌이 호스트를 맡으며 배우 하지원과 조정석 역시 호스트로 출격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