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유 퀴즈' 다음주 예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모델 최현준, 배우 김보성, 김고은, 도배사 배윤슬이 다음주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예고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백미경 작가, 장항준 감독, 전 축구선수 박지성, 유품정리사 김석중이 출연했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오는 15일 방송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선 김보성, 최현준, 배윤슬, 김고은의 '유 퀴즈' 출연을 예고했다.

먼저 '의리의 아이콘' 김보성은 최근 본명 허석과 예명 김보성을 결합해 이름을 허석김보성으로 개명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두 번째로는 한국 남자 모델 최초로 생로랑 런웨이에 오른 1999년생 신인 모델 최현준이 등장한다. 그는 카이스트 공대생에서 오래 전부터 꿈꾼 모델에 도전하게 된 과정을 털어놓는다.

세 번째로는 나이 29세 청년 도배사 배윤슬이 출연한다. 노인복지관에서 일하다 도배사로 이직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는다.

마지막으로는 배우 김고은이 출연한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동기들 이야기부터 '은교'라는 작품을 하기까지 했던 고민들 등 다양한 속내를 털어놓을 전망이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