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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푸드' 중식 코스 '청연', 미쉐린(미슐랭) 선정 중식 4대 문파 셰프 특선 요리…진짜? 가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아트 푸드 끝판왕 중식 코스 '청연'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트 푸드 끝판왕 중식 코스 '청연'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미쉐린(미슐랭)에도 선정된 '아트 푸드 끝판왕' 중식 코스 식당 '청연'에 '식스센스2'가 찾아왔다. 이상엽은 알고 있는 식당이라며 "이곳은 진짜"라고 강조했다.

1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서는 배우 이상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눈으로 맛보는 비주얼 음식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상이와 '식스센스' 멤버들은 세 가지 비주얼 요리들 중 하나의 가짜를 찾는데 집중했다.

두 번째 식당은 마포구 빌딩 숲 지하에 있었다. 식당에 도착하자 이상엽은 "알고 있는 곳"이라며 "여긴 들어본 곳이다. 진짜다"라고 말해 모두를 혼란스럽게 했다.

이상엽 외에 나머지 멤버들은 식당의 입구부터 가짜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식당 입구에 걸린 셰프 사진들을 보면서 "보정을 너무 많이 했다"라고 의심했다.

▲'청연' 셰프 소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청연' 셰프 소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의심하는 멤버들 앞에 매니저가 등장했다. 그는 맛과 멋이 모두 담긴 셰프 특선 코스를 설명했다. 또 2년 연속 미쉐린(미슐랭) 가이드에 실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셰프 특선은 "40년 경력의 셰프가 직접 요리한다"면서 메인 셰프는 최초의 호텔 중식당에서 일했고, 유방녕, 여경래, 이연복 등과 함께 중식 4대 문파로 불린다고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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