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상윤 나이 2살 차 진서연, 이혼하지 않는 방법 전수(돌싱포맨)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돌싱포맨'(사진제공=SBS)
▲'돌싱포맨'(사진제공=SBS)
나이 39살 진서연이 이혼하지 않는 방법을 ‘돌싱포맨’에게 알려준다.

14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엄친아 이상윤과 명품 카리스마 진서연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환상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진서연은 등장하자마자 “이혼했다고 쭈구리로 살 필요 없다”라며 거침없는 조언으로 ‘돌싱포맨’을 당황케 했다.

또한 외모는 물론 공부, 운동까지 잘하는 이상윤에게 질투 폭발한 ‘돌싱포맨’은 너나 할 것 없이 리즈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외모 부심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심지어 ‘돌싱포맨’ 중 한 명은 ‘미남 테스트’를 하는 도중 ‘기생오라비 같다는 얘기를 들어 봤다’, ‘이성들이 나를 보고 수군거린 적 있다’ 등의 질문에 한 문항도 빠지지 않고 해당된다고 밝혀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결혼 7년 차 진서연은 ‘이혼하지 않는 방법’을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두 번 이혼하고 싶지 않은 ‘돌싱포맨’은 진서연과 이혼 상황극을 펼쳤는데, 이혼하고 싶은 아내가 된 진서연은 시작과 동시에 촌철살인 팩폭을 날려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뿐만 아니라 임원희는 “나 버리지 마...” 라며 역대급 처절한 모습까지 보였고, 지켜보던 이상윤은 “너무 안쓰럽다”라며 감정이입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