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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공명, '오징어 게임' 정호연 아버지 국밥집 방문 완자 먹방…'원더우먼' 이하늬의 아이들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전참시'(사진제공=MBC)
▲'전참시'(사진제공=MBC)
'전참시' 공명이 매니저와 함께 '오징어 게임' 정호연의 아버지 국밥집을 방문해 먹방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70회에서는 공명의 화보 현장 비하인드가 그려진다.

이날 공명은 매니저와 함께 국밥집을 방문했다. 이곳은 배우 정호연의 부모님의 가게로 공명은 "정말 맛있다. 부모님들도 자주 오시는 곳"이라며 푸짐한 국밥 한그릇을 먹음직스럽게 뚝딱 해치웠다.

▲'전참시' 공명(사진제공=MBC)
▲'전참시' 공명(사진제공=MBC)
정호연은 "천뚱의 팬이다"라며 국밥을 천뚱처럼 뚝딱 해치워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명은 배우 안효섭, 곽시양과 만나 눈호강 쓰리샷을 연출한다. 보고만 있어도 훈훈한 세 남자는 알고 보니 집돌이 취미를 갖고 있었다. 이들 세 사람의 특별한 취미와 뜻밖에 터진 개그 케미스트리가 스튜디오를 빅웃음으로 물들였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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