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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전윤정 부부, 박지우♥류지원 부부에 '댄스 스포츠' 강습 "다함께 차차차"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와카남'(사진제공 = TV CHOSUN)
▲'와카남'(사진제공 = TV CHOSUN)
최용수 감독 전윤정 부부가 박지우-류지원 부부에게 '댄스 스포츠'를 배웠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최용수-전윤정 부부와 가족이 댄스 스포츠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용수 감독은 "추석 특집을 위해 댄스 스포츠에 도전하겠다. 스킨십을 하면서 가족의 화합을 위해 준비했다"라며 박지우-류지원 부부를 찾았다.

▲'와카남'(사진제공 = TV CHOSUN)
▲'와카남'(사진제공 = TV CHOSUN)
박지우는 "댄스 스포츠는 남녀가 음악을 듣고 약속한 스텝을 지켜가며 추는 춤이다"라며 "서로에 대한 배려가 중요하다. 특히 남성이 여성에게 매너를 잘 지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지우에게 홀드 자세를 배운 최용수는 "첫 연애할 때 감정이 생각난다"라고 했고 전윤정도 "기분이 좋았다"라고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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