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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잉고 스완ㆍ니나 쿨리기나ㆍ조셉 맥모니글, 역대급 초능력 요원들의 비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사진제공=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사진제공=SBS)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동원된 초능력자 잉고 스완, 니나 쿨리기나, 조셉 맥모니글 등의 충격적인 실체를 '당신이 혹하는 사이'에서 알아본다.

23일 방송되는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이하 ‘당혹사2’)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미국 CIA가 20년간 운용한 초능력 부대, 일명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후편이 다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미국이 20년간 운용했던 초능력 부대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국 CIA에서 은밀하게 초능력자들을 모아 실제로 군대를 결성했다는 놀라운 이야기의 전말은 무엇일까? 지난주 6회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이게 사실이라면 우리나라도 어벤저스를 만들 수 있겠다’라며 SF 영화 같은 이야기에 제대로 ‘혹’한 반응을 보였다.

미국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초능력 부대원들이 9.11테러를 원격 투시로 예지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주목을 받았다. 멤버들은 초능력자들이 예견한 테러범의 이름과 생김새가 실제 911 테러범과 유사하다며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개된 ‘미국 초능력 부대’의 실제 훈련 영상은 ‘혹하던’ 멤버들을 모두 엄청난 충격에 빠뜨렸다. 초능력에 혹하는 사람도, 혹하지 않는 사람도 모두 멘탈 붕괴 상태로 이끌었다는 초능력 부대의 훈련이 밝혀진다.

우주급 원거리 원격 투시로 목성을 탐사한 ‘잉고 스완’과 심장을 멈추게 하는 염력을 선보인 구소련의 비밀 요원 ‘니나 쿨리기나’ 그리고 원격 투시를 이용해 소련의 군사기밀을 빼낸 ‘조셉 맥모니글’까지 역대급 초능력 요원들의 비밀이 공개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에 멤버들이 혼란에 빠질 무렵, 강성주 천문학 박사(국립 과천과학관 연구사)는 멤버들의 눈앞에서 기절초풍할 염력을 선보여 기획 회의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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