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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이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스페셜 내레이션…장윤복과 함께 '슬생' 돌아보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장윤복 역 배우 조이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윤복 역 배우 조이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이현(장윤복 역)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스페셜이 제작이 결정되지 않은 시즌의 아쉬움을 달랬다.

tvN은 23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스페셜 방송을 편성했다. 이날 조이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스페셜은 지난 2개 시즌 동안 신드롬 수준의 '슬요일' 열풍을 불러일으킨 것을 언급하면서 시청자들을 ㄹ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스페셜'에서는 다시 합주실에 모인 99즈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되는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율제병원 곳곳에서 각 과별로 뭉친 99즈와 전공의들의 인터뷰를 준비, 본 방송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익준(조정석)의 아들 우주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김준이 율제병원의 의사 선생님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사 가운을 입고 등장한 김준이 호기심 가득한 똘망똘망 눈빛으로 보는 화면 속에는 다채로운 조합으로 인터뷰를 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 16일 1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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