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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매트릭스: 리저렉션ㆍ맨 인 더 다크2ㆍ인질ㆍ졸트ㆍ쇼미더고스트ㆍ비바리움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영화가 좋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매트릭스: 리저렉션, 맨 인 더 다크2, 인질, 졸트, 쇼미더고스트, 비바리움 등을 소개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요주의 픽'은 키아누 리브스, 캐리 앤 모스가 출연하는 '매트릭스: 리저렉션'이다. 인간의 기억마저 AI에 의해 입력되고 삭제되는 세상,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현실 ‘매트릭스’에서 벗어나고자 기계들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 SF계의 전설 매트릭스가 18년 만에 돌아온다.

▲'영화가 좋다' 맨 인 더 다크2(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맨 인 더 다크2(사진제공=KBS 2TV)
'도도한 영화'는 스티븐 랭, 매들린 그레이스가 출연하는 '맨 인 더 다크2'이다. 끔찍한 일이 벌어졌던 그날 밤 이후, 비밀스러운 과거를 가진 소녀 ‘피닉스’와 함께 세상과 단절된 일상을 보내던 눈 먼 노인 ‘노먼’ 어느 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들이 침입해 ‘피닉스’를 납치하고 소녀를 되찾기 위해 잠들어있던 그의 광기가 다시 깨어난다. 그는 과연 소녀의 수호자인가 괴물인가? 어둠 속 진실이 밝혀진다.

▲'영화가 좋다' 인질(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인질(사진제공=KBS 2TV)
'존박의 플레이리스트'는 '인질'이다. 황정민, 김재범이 출연하는 '인질'은 평소와 똑같던 어느 새벽, 서울 한복판에서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대한민국 톱배우 '황정민'이 납치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 속 살기 위한 극한의 탈주가 시작된다. 관객들을 사로잡을 리얼리티 액션스릴러가 온다.

▲'영화가 좋다' 졸트(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졸트(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케이트 베킨세일, 스탠리 투치가 출연하는 '졸트'이다. 사랑하는 남친을 잃은 그녀. 더 이상의 통제는 필요 없다. 제대로 돌아버린 자. 그녀의 숨은 능력이 깨어난다. 백만 볼트 짜릿한 액션이 시작된다.

▲'영화가 좋다' 쇼미더고스트(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쇼미더고스트(사진제공=KBS 2TV)
'1+1'는 '쇼미더고스트'와 '비바리움'이다. 한승연, 김현목, 홍승범이 출연하는 '쇼미더고스트'는 영혼까지 끌어모아 마련한 돈으로 드림 하우스에 입성한 20년 절친 예지와 호두. 완벽한 줄 알았던 집에 귀신이 들자, 돈도 갈 곳도 없는 둘은 귀신을 내쫓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귀신보다 무서운 서울 물가 때문에 지쳐버린 두 사람은 값비싼 전문 퇴마사 대신 특별할인 이벤트 중인 꽃도령 퇴마사 기두와 셀프 퇴마에 나선다.

▲'영화가 좋다' 비바리움(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비바리움(사진제공=KBS 2TV)
'비바리움'은 이모겐 푸츠, 제시 아이젠버그가 출연한다. 함께 살 곳을 찾던 ‘톰’과 ‘젬마’ 중개인으로부터 ‘욘더’라는 독특한 마을의 9호 집을 소개받는다. 똑같은 모양의 주택들이 즐비한 곳에서 알 수 없는 기묘함에 사로잡힌 순간, 중개인은 사라져 버린다. 어떤 방향으로 향해도 집 앞에 다다르는 이곳에서 우리의 선택은 없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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