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다해와 결혼하는 가수 이장원(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배다해와 결혼을 앞둔 페퍼톤스 이장원이 '나혼자산다' 전현무 집에 방문을 예고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기획한 기부 파티 '무무상회' 첫 번쨰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거실 한복판에 다양한 물건들을 쌓아놓고, 시간별로 2명씩 집으로 초대하는 벼룩시장을 열었다.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는 박재정이 등장, 손을 보탰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예고에는 키와 기안84에 이어 김지석, 이장원이 '무무상회'를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오는 11월 가수 배다해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장원은 연애하고 살이 쪘다면서 솔로 김지석의 속을 쓰리게 했다.

김지석은 앞서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이장원이 상견례에 관해 물어봐서 이상했다고 했고, 이장원은 나도 모르게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석과 이장원에 이어 성훈, 화사도 출연을 예고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