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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지세희ㆍ'보컬플레이 우승' 임지수, 타 오디션 거친 우승 후보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지세희 다이어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지세희 다이어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다이어트에 성공한 지세희와 김영흠을 꺾고 '보컬플레이'에서 우승한 임지수가 '국민가수'의 문을 두드렸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타 오디션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사람들이 '국민가수' 마스터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사람은 지세희였다. 그는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톱4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코치'로 출연했던 백지영은 "처음에 너인지 몰랐다"라며 "살이 빠진 정도가 아니라 사람이 하나 나온 느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세희는 "그땐 내가 100kg이 넘었다"라며 "더 좋은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고 싶어 독하게 살을 뺐다"라고 말했다. 지세희는 쥬얼리의 '슈퍼스타'를 열창했고, 올하트를 받는데 성공했다.

▲'보컬플레이' 우승자 임지수(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보컬플레이' 우승자 임지수(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어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보컬플레이'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임지수가 무대에 올랐다. 임지수는 '보컬플레이' 준우승자 김영흠이 올하트를 받자 "나도 한번 올하트를 받아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지수는 들국화의 '행진'을 선곡했다. 독특한 음색과 본인만의 아우라를 뽐냈다. 하지만 아쉽게도 박선주가 하트를 누르지 않아 올하트엔 실패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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