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차이나는클라스'(사진제공=JTBC)
17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에서는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스타트업 대표 김태용, 이채린이 출연해 스타트업 생존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스타트업 미디어로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김태용 대표의 첫 창업은 '스티브 잡스'의 죽음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창업의 길로 들어선 김태용 대표 앞에 놓인 것은 '재고 처리'였다는데, 이어진 실패에 친구들의 조언에도 피해 의식이 생겨 좌절했던 그를 일으킨 것은 미국에서의 경험이었다. 그는 실리콘 밸리에서 만난 첫 번째 인터뷰이와의 인연으로 지인의 집에 머물렀던 사연과 함께 그동안 기록한 인터뷰 영상으로 400만 조회수를 달성해 다시 일어선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했다.
▲'차이나는클라스'(사진제공=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