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노포의 영업비밀'(사진제공=tvN)
17일 방송되는 tvN '노포의 영업비밀'에서 노포조사단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가 삼각지 대구탕과 동두천 경양식 노포를 파헤친다.
두 사람이 먼저 향한 곳은 요즘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용리단길, 그 중에서도 삼각지 대구탕 골목의 터줏대감인 43년 업력의 대구탕집이다.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운 대구 찹쌀튀김부터 시원한 대구탕, 그리고 마무리 볶음밥까지 이 집만의 비밀이 파헤쳐진다. 메인 재료인 대구부터 평범하지 않은데다 정성없이는 하기 힘든 작업들, 볶음밥에 들어가는 특별한 '이것'의 정체까지 차원이 다른 깊은 맛의 비밀들이 밝혀진다.
▲'노포의 영업비밀'(사진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