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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식객 허영만과 성남 백반기행…남해 갯마을 소반정식ㆍ오사리멸치 수제비ㆍ모란시장 소머리국밥ㆍ보쌈정식을 맛보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류수영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성남(사진제공 = TV CHOSUN)
▲류수영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성남(사진제공 = TV CHOSUN)
'어남선생' 류수영이 식객 허영만과 성남 백반기행을 떠나 남해 갯마을 소반 고등어&회무침 정식, 오사리멸치 수제비, 모란시장 소머리국밥, 보쌈정식을 맛본다.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류수영과 함께 경기도 성남의 별미 밥상을 찾아 떠난다.

▲류수영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성남(사진제공 = TV CHOSUN)
▲류수영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성남(사진제공 = TV CHOSUN)
손쉬운 요리법을 선보여 ‘주부계의 아이돌’로 등극한 ‘어남선생’ 류수영이 '백반기행'의 일일 식객으로 나섰다. 음식에 조예가 깊은 류수영과 식객 허영만의 역대급 ‘먹케미’뿐 아니라, 불꽃 튀는 ‘미식 대결’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류수영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성남(사진제공 = TV CHOSUN)
▲류수영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성남(사진제공 = TV CHOSUN)
두 식객의 팽팽한 ‘미식 승부’는 한 보쌈집에서 펼쳐진다. 40년간 보쌈 외길을 걸어온 부부가 운영하는 이 집의 인기 메뉴는 야들야들한 돼지고기수육과 보쌈김치, 밴댕이젓갈 등 6가지 넉넉한 구성이 돋보이는 ‘8천원 보쌈정식’이다. 유독 부드러운 돼지고기수육의 비밀은 ‘특별한 부위’에 있다는데, ‘이 부위’의 정체를 맞히기 위해 류수영과 식객 허영만이 ‘세기의 대결’을 펼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류수영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성남(사진제공 = TV CHOSUN)
▲류수영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성남(사진제공 = TV CHOSUN)
이뿐만 아니라 류수영은 이번 백반기행에서 ‘절대 미각’을 뽐내 모두를 감탄케 했다. 모란시장의 기름 골목 초입에 있는 한 소머리국밥집에서 류수영은 사장님의 ‘비법 양념장’을 맛보고는 단번에 그 재료를 맞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류수영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성남(사진제공 = TV CHOSUN)
▲류수영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성남(사진제공 = TV CHOSUN)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수다도 이어졌다. 연예계 ‘소문난 사랑꾼’ 류수영은 “재킷을 걸치고 앉아있는 박하선의 뒷모습에 심장이 뛰었다”라며 박하선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덧붙여 그는 “박하선과 사귄 지 6개월 만에 ‘이것’을 하기 위해 그녀를 데리고 밤에 산에 오르기까지 했다”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이것’은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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