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유남규(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서울 올림픽에서 탁구 금메달을 목에 건 유남규가 다음주 '스타다큐 마이웨이' 출연을 예고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인식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예고편에선 유남규 삼성생명 여자탁구단 감독이 등장했다. 그는 딸과 함께 하는 시간을 공개하고, 탁구 대표팀에서 사퇴한 이유를 밝힐 예정이다.
제작진은 예고편을 통해 정상에서 나락으로 한 순간에 떨어지고, 묵묵히 혼자 오랜 시간을 버틴 유남규의 인생 스토리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