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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MC 이찬원, 군통령 라붐 '관물대 여신'…유회승 무대보고 오열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불후의 명곡' 이찬원(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이찬원(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이 라붐과 유회승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토크대기실 MC 이찬원이 의외의 팬심을 밝혀 화제를 모은다.

이찬원은 “너무 가슴이 콩닥콩닥한다”며 아이돌 최강보컬 엔플라잉 유회승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2019년 아버지와 함께 ‘불후의 명곡’ 가족특집에 출연한 유회승은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 무대를 선보였고 해당 영상이 530만을 훌쩍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유회승 입덕 루트로 부상하고 있다. 이찬원 역시 이 영상을 통해 유회승 앓이에 빠진 것.

이찬원은 유회승의 등장에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입덕 스토리를 술술 읊으며 팬임을 인증해 유회승을 몸 둘 바 모르게 만들었다. 특히 이찬원은 유회승의 선곡을 듣고 또 하나의 레전드 영상 탄생을 예감했다.

또한 경연자로 출연한 라붐에게 “군시절 관물대 여신이었다”며 “단결!”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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