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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잔' 가수 김승진, 나이 54세 왕년의 책받침 스타 근황 공개…'경아' 박혜성과 라이벌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승진(사진제공=KBS)
▲김승진(사진제공=KBS)

나이 54세가 된 왕년의 책받침 스타 '스잔' 김승진이 '연중 라이브'에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책받침 스타 요즘 뭐해?' 코너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1980년대 원조 아이돌 그룹 소방차, '기역니은 춤'의 창시자 박남정에 앞서, 하이틴 시대의 포문을 열었던 주인공 김승진을 만난다.

데뷔 36주년을 맞이한 가수 김승진은 자신의 전성기 시절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이승기'를 꼽았다. 그 때 그 시절, 항상 먼 산을 바라봐야만 했던 사연과 함께, '책받침 스타'로서의 남모를 고충들을 공개한다.

또 당시 무대를 함께 선 동료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당대의 라이벌. '경아'의 박혜성에게 경쟁심을 느끼게 된 에피소드까지 이날 방송에서 공개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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