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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준형 나이 54세 ‘미국가재’ 지식 대방출(공생의 법칙)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공생의 법칙‘ 박준형(사진제공=SBS)
▲'공생의 법칙‘ 박준형(사진제공=SBS)
나이 54세 박준형이 전남 나주에서 ‘미국가재’에 대한 지식을 대방출한다.

20일 방송되는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배정남, 박군과 함께 그룹 god의 리더이자 방송인 박준형이 출연해 생태계 수호자로 변신한다.

전라남도 나주로 출동한 박준형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김병만을 비롯한 기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등장했다. 그런 그는 “김병만이 부르면 한달음에 온다! 근데 공생의 법칙? 고생의 법칙 아니야?”라며 앞으로의 험난함을 예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실제 탐사에 들어가자 박준형은 “딸 주니가 사는 세상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라며 몸을 사리지 않는 딸 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박준형이 한국 시골에서 만나게 된 외래종은 바로 ‘미국가재’였다. 뜻밖의 장소에서 미국가재를 탐사하게 된다는 말에 그는 “미국가재? 나 미국아재”라며 센스 있는 라임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박준형은 멤버들에게는 이름조차 생소한 미국가재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지식을 쏟아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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