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tvN 편성표 '신년 특선 영화 파이프라인' 편성…서인국ㆍ이수혁ㆍ배다빈 등장인물 출연진 도유꾼들의 뜻 밖의 막장 팀플레이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영화 '파이프라인'(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영화 '파이프라인'(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배다빈 등이 등장인물 출연진으로 구성된 영화 '파이프라인'이 신년 특선 영화로 방송된다.

tvN은 26일 오후 10시 45분 영화 '파이프라인'을 방송한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영화 '파이프라인'(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영화 '파이프라인'(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이번 작품은 지금껏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도유 범죄를 전면으로 다루며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도유 범죄란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기름을 빼돌려 이를 다시 판매하는 특수 범죄를 말한다.

줄거리는 손만 대면 대박을 터트리는 도유 업계 최고 천공기술자 ‘핀돌이(서인국)’는 수천억의 기름을 빼돌리기 위해 거대한 판을 짠 대기업 후계자 ‘건우(이수혁)’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에 빠져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에 합류한다.

▲영화 '파이프라인'(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영화 '파이프라인'(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프로 용접공 '접새(음문석)', 땅 속을 장기판처럼 꿰고 있는 '나과장(유승목)', 괴력의 인간 굴착기 '큰삽(태항호)', 이 모든 이들을 감시하는 '카운터(배다빈)'까지 그러나 저마다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서로를 속고 속이면서 계획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강남 1970' 등의 유하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지대한 등이 출연했다. 2021년 개봉.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