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포요마리네이드(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파주에 위치한 전통 스페인 요리 맛집에서 닭으로 포요마리네이드를 만드는 '생활의 달인'에서 만났다.
2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숯 오븐을 이용해 스페인 전통 요리를 만드는 가게를 찾아 파주로 향했다. 스페인식 닭 요리를 만드는 페드로 달인(경력 20년)이 이날 방송의 주인공이었다.
스페인에서 축제가 있을 때 만들어먹는 닭요리, 포요마리네이드가 그의 주력 요리였다. 손님들은 숯 향 가득 담은 닭의 부드러움에 반했다고 말했다.
달인의 닭고기 요리는 양념부터 달랐다. 달인은 파프리카 가루랑 병아리콩 두 가지 사용했다. 병아리콩을 파프리카 가루를 덮어 숯 오븐에 훈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