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희철(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김희철, 김준수, 양지은, 장성규, 조현영 등 스타들도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를 마쳤다.

지난 4일부터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52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776만 7,735명이 투표했다. 투표율은 17.57%이다.

몇몇 연예인들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사전투표네요. 3월9일 안되시는 분들은 오늘이나 내일 투표하시면 돼요"라는 글로 투표를 독려했다.

글과 함께 제20대 대통령선거 책자형 선거공보를 직접 촬영해 올렸고, 이후 서울 강남구 청담주민센터를 찾아 사전 투표를 마쳤다.

▲양지은 사전투표 인증샷(사진=양지은 인스타그램)

가수 양지은은 이날 SNS에 "#사전투표 #소중한한표 #제20대대통령선거 #정책공약마당"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전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고, 장성규도 "누가 당선되시든 더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주시길 #사전투표인증"이라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또 조현영은 "제주도로 회사 워크샵와서 도중에 사전투표 완료"라며 제주도에서 사전 투표를 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김준수, 윤종신, 김가연 등 많은 스타들이 사전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