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로또 1등 당첨남→불운남 기막힌 사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순간포착' 로또 1등 불운의 사나이(사진제공=SBS)
▲'순간포착' 로또 1등 불운의 사나이(사진제공=SBS)

로또 1등에 당첨된 불운의 사나이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소개한다.

8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814만분의 1의 확률을 뚫고 로또 1등에 당첨된 남자를 만난다.

제작진이 만난 주인공은 로또를 내밀었고, 확인해보니 그는 20억 6000만원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이었다. 그런데 그는 불운의 사나이가 됐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주인공은 퇴근 후, 가끔 집 가는 길에 별 생각 없이 로또를 샀다고 밝혔다. 어느 날 우연히 그때 구매한 로또를 발견한 주인공.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번호를 맞춰본 결과는 로또 1등이었지만 이 소식을 알고 얼마 안 돼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털어놓았다.

인생 대역전의 기회를 얻었던 '행운'의 사나이가 어쩌다가 '불운'의 사나이가 된 것인지, 그의 기막힌 사연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