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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소개하는 ‘4월의 L.I.A.K 앨범’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사진 =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제공)
(사진 =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제공)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4월의 협회원사 아티스트 신보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닥터심슨컴퍼니 소속 싱어송라이터 그_냥의 EP앨범 ‘일_기 Page.2’가 지난달 18일 발매됐다. 지난해 6월 발매한 ‘일_기 page.1’과 이어지는 이번 앨범은 모던 팝 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참여한 타이틀곡 '봄 그리고 봄(feat.고영배 of 소란)'을 통해 봄의 따사로운 기운을 전하고 있다.

지난달 23일에는 유어썸머 소속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의 정규앨범 ‘1202’가 발매됐다. 이번 앨범은 2021년 김사월 연말 단독 공연 ‘밖은 너무 추워 나는’의 실황을 담은 라이브 음반으로, 공연 당시의 생생한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닥터심슨컴퍼니 소속 아티스트 리디(Leady)는 지난달 24일 싱글 ‘Dive in’을 발표했다. ‘Dive in’은 시원하면서도 개성있는 기타가 주인공이 되어 우리를 사랑의 파라다이스로 이끌어주는 곡으로, 리디만의 직설적이고 당당한 표현법이 돋보인다.

지난달 31일에는 엠피엠지 소속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신예 밴드 LUCY가 함께한 싱글 ‘쉬운 답’이 발매됐다. 이번 싱글은 두 선후배 밴드가 만나 서로에게 곡을 선물하고, 각자의 색깔로 편곡을 진행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이다.

오는 22일에는 불가마싸운드 소속 가수 동렬의 싱글 ‘이 밤이 지나고 하염없이 떠오를 너의 사랑도’가 발매된다. 이 곡은 누군가를 떠나보냈을 때 웃으면서 추억을 흘려보내고 회상하는 순간을 떠올린 노래다.

이달 28일에는 애프터눈레코드 소속 프로듀서 우소연의 정규앨범 ‘못난이’가 발매된다. 나라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앞으로 해야 하는 일, 현재 하고 있는 일을 깊게 생각해보는 ‘잘난이’의 ‘못난이’ 앨범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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