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변우석(사진제공=SBS)
주우재와 변우석의 나이 5세 차이 자존심 싸움이 '런닝맨'에서 시작됐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주우재, 변우석, 박경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같은 모델 출신이자 실제 절친이기도 한 주우재와 변우석은 싲가부터 승부욕에 불타올랐다. 주우재는 김종국, 변우석은 유재석과 한 팀을 이루면서 '런닝맨 내 라이벌' 김종국과 유재석의 열혈 코칭을 받게 됐다.
'런닝맨'이 인정한 '최약체 끝판왕'인 주우재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기술을 선보였고, 이름표 뜯기에선 김종국의 폭풍 칭찬까지 받았다.
변우석은 유재석의 코칭을 받고 주우재를 당황하게 한 전략을 펼쳤고, 김종국을 혹하게 만든 달변도 선보였다.
또 첫 이름표 뜯기에 앞서 유재석에게 1대1 강의까지 요청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