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대전 누룽지 달인(사진제공=SBS)

대전 누룽지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1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누룽지를 100% 국내 햅쌀로 만드는 곳을 찾아간다.

누룽지는 담백하고 건강에 좋아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뜨거운 물을 부어 숭늉으로 끓여 먹기도 한다. 달인은 일반 누룽지와는 달리 가마솥에 밥을 지으면서 자연스럽게 누룽지를 만들고 있다.

달인의 누룽지는 과자처럼 바삭바삭한 식감과 구수한 향이 일품이다. 특히 큰 숟가락을 이용해 일일이 누룽지의 모양을 잡고, 한 번에 긁어서 떼어내는 기술은 달인만의 전매특허다.

일체의 첨가물 없이 건강한 누룽지를 만들고 있다는 수제 누룽지 달인의 구수한 맛을 '생활의 달인'에서 파헤쳐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