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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스' 지성, 쌍둥이 형제로 1인 2역…연기 변신 예고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아다마스'(사진제공=tvN)
▲'아다마스'(사진제공=tvN)
‘아다마스’ 지성이 1인 2역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7월 27일 첫 방송될 tvN 새 수목드라마 ‘아다마스’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그리는 드라마이다.

지성(하우신, 송수현 역), 서지혜(은혜수 역), 이수경(김서희 역), 허성태(최총괄 역), 오대환(이팀장 역)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자랑하며 올 여름 시청자와 만날 준비를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쌍둥이 형제 하우신, 송수현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할 지성의 새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침내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드라마의 잿빛 무드와 함께 결이 다른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 중인 지성의 상반된 모습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 하우신(지성 분)과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송수현(지성 분)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선 채 정면을 주시 중이다. 이들 형제 사이에는 거대한 화살이 가로지르고 있으며 화살촉이 꽂힌 자리는 검붉은 피가 스며 나와 섬뜩함을 안긴다.

마치 아다마스와 관련된 진실을 찾기 위해 서로 다른 길목에 선 쌍둥이 형제의 운명을 묘사하는 듯해 ‘진범을 찾는 형, 증거를 찾는 동생’이라는 카피 문구처럼 각자만의 방법으로 목표에 도달하려는 형제의 여정에 궁금증이 쏠린다.

여기에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자욱한 안개는 진실에 아직 한 걸음도 닿지 못한 이들의 현실을 표현해 과연 두꺼운 안개 숲을 벗어나 쌍둥이 형제가 마주할 진실이 무엇일지, 이들 형제 앞에 도사리고 있을 음모와 반전까지 주목하게 만든다.

이렇듯 포스터만으로도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다마스’의 세계관에 벌써부터 호기심이 더해지는 상황.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추적극으로 시청자들의 여름밤을 책임질 tvN 새 수목드라마 ‘아다마스’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아다마스’는 7월 2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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